진정 존경하고픈 두 분 목사님!

by 노루모산 posted Oct 30, 2018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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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슴의 동산에서 인턴전도사 채용을 위한 시험과 면접이 있었다.

그곳에 두 분 목사님 자녀가 그것도 형제가 목회 지망을 한것이다.

가장 최근에 조기 명예 퇴직하신 김 ○ ○ 목사님,  일명 돌멩이 목사님(동해에 거주하심)

  두 아드님이 함께 나란히 시험에 응시...

 

 

또 한 분의 목사님은 금곡교회 시무하시는 정 ○ ○ 목사님   역시 두 형제가 나란히 목회 지망을...

 

 

한명의 자녀도 목회지망을 하게 하는것이 쉽지 않은데 그것도 두 형제가  아!! 정말 부럽다.

그리고 정말 존경하고픈 부모님들이시네요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너무 부럽습니다.

대를 이어 아버지의 성업을 물려 받는다면 얼마나 진지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여 장인정신[匠人精神 ] 으로

목회를 하게 될까? 그 전통이 얼마나 값진 유산이 될까? 하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게 여겨 졌습니다.

세속화된 이시대에 그래도 하나님께 충성하는 가정이 있구나?...

대부분 오히려 목회자의 가정에서 목회자가 나는것이 쉽지 않은데 이 두분 목사님 가정에서는 두 아드님들이

아버지의 목회를 이어받아 부모님께 효도를 나아가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것을 볼 때에 너무

가슴이 뭉클해지고 감동이 됩니다.

어떻게 교육시키셨으면 두 자녀가 아버지의 목회를 하고 싶어할까?

돈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명예가 있는것도 아닌데 무얼보고...!!

도대체 어떤 모본을 보이셨길래 남들이 도저히 꿈도 꾸지 못할 일을 자녀들을 통해서 이루게 되는 것일까?

두 분 목사님과 사모님 가정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두 분 목사님 가정은 정말로 이시대에 존경과 찬사를 받으셔야 마땅한 가정입니다.

그리고 진정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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