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잇과 교황, 화잇과 이만희라는 '전제' 아래 쏟아 놓는 모든 논리는 거짓일 뿐!

by 비단물결 posted Sep 29, 2017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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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끔 드는 예화이지만 어릴 적 싸울 때 보면

지게 생긴 놈이 반드시 먼저 돌을 드는데

물론 그것은 곧 자신의 패배를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다.

 

이곳 관리자께서 이미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필명으로 글을 쓰는 나를 어떤 실명인으로

고의적으로 지속하여 지칭하는 것은 그가 돌을 든 격이다.

안식교보다 더 놀라운 진리와 복음을 발견했다면

적어도 나보다는 정정당당하게 fair play해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 사나이답게, 그리스도인답게 상대하자.

 

화잇을 하나님이 마지막 교회에 보내신 선지자로 믿지 않는다면,

곽목사처럼 말하는 것이 당연하고 더 한 말도 해야 한다.

그런데 화잇은 곽목사가 비교하는 교황이나 신천지 이만희와 같은

사단의 지상 대리자이거나 사이비 교단의 교주가 아니다.

 

재림교회가 교리 28에도 명백히 명시하고 세계적으로 당당하게

선지자로 선언한 화잇을 그런 쓰레기 같은 레벨로 동률선상에 놓고

그 다음 허접한 논리를 정황하게 전개하는 것은

그 글을 읽는 나로 하여금 쓴웃음을 짓게 한다.

다시 반복하여 말하지만, 전제 자체를 거짓으로 만들어 놓고

그 다음 수백 수천 페이지를 써도 그것은 모두 다 거짓일 뿐이다.

 

적어도 양심 있는 종교 비평가들은

그런 방식과 방법은 철저히 배제하는 법이다.

상대 교회가 믿고 있는 것을 진실하게 인용하고 제시한 후에

성경으로 왜 그것들이 틀렸는지를 증명해야지,

자신이 말로 거짓으로 수식하여 전제를 해 놓고

그 다음 자신의 의도하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객관성의 결여로

자신과 같은 배를 탄자들에게는 일시적인 환호를 받을지 몰라도

객관적 입장에서 보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

 

곽목사가 화잇에 대해 취한 태도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곽목사는 이전 글에서 “나도 화잇을 인정 한다”는 고백?을 했다.

내가 곽목사에게 묻겠다.

‘화잇의 무엇을 인정하는가?’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인정하겠다’고 하지 말라.

 

‘곽정환 목사는 화잇을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로 인정하는가?’

내가 대신 답을 하면 ‘절대로, 결코 아니다’가 맞다.

곽목사가 말하는 ‘화잇을 인정한다’라는 표현은 일반인들이

장로교회의 개혁자 칼빈을 인정하는 정도 수준 일 것이다.

 

곽목사는 이전 글에서 재림교회의 핵심 예언 해석인 2300주야에 대해

1844년은 밀러주의자들이 실수를 한 날짜를 얼렁뚱땅 예수님이

하늘 지성소에 들어간 날로 면피용으로 급조한 것이라고 단정했다.

 

곽목사의 논리대로라면 화잇이 ‘급박한 당시 상황’에서 하나님이

계시를 통해 보여 주셨다고 하면서 가장 먼저 기록한 "초기문집"에서부터

그녀의 인생 막바지인 1911년에 재검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재판한

화잇의 대작 각시대의 대쟁투에서까지 수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면서

기록한 조사심판과 예수님의 하늘 지성소 봉사 등 재림교회의

가장 중차대한 종말론 사상 대부분까지 완전히 뻥을 쳤다는 말과도 같다.

 

이런 여자를 ‘선지자로 인정 한다’면, 말일성도교회의 조셉 스미스도,

여호와증인교회의 촬스 티 럿셀도 선지자이어야 하고,

박태선, 박명호, 문선명, 정명석, 조희성, 안상홍, 이만희도 모두 다

하나님이어야 하고 성령 하나님, 재림 주 그리스도가 되어야 마땅하다.

더 나아가 거짓말의 아비인 마귀도 하나님이 되어야 할 터이다.

 

화잇이 초기문집에서부터 대쟁투까지 거짓말로 그것도 재림교회가

여느 타 교회와 구별될 수밖에 없는 가장 중요한 교리와 신조,

역사, 신학에 구라를 쳤다면 그녀는 완전히 거짓 선지자일 뿐이다.

그런 선지자는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 존재하지도 않았고

결코 용납 될 수도 없는 일이다.

 

곽목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재림교회는 이곳에 어느 누가 주장한대로

‘해체’만이 답일 뿐 무슨 변화니 개혁? 그리고 무슨 사람들이 출석하고

싶은 교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는 등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옹 하는 식으로 자신의 진짜 정체를 철저히 숨기려는 트릭일 뿐이다.

 

재림교회는 2300주야 해석으로 인해 태동된 교회가 맞다.

2300주야 끝인 1844년부터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의

봉사를 시작하셨고, 그 대제사장의 임무는 하늘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일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영구히 도말하는 조사심판이 그 업무의

핵심이며 과거적 복음과 미래적 복음을 완성하는 현재적 복음인 것이다.

 

그러므로 2300주야가 틀리면 재림교회는 사생적 교단으로 전락한다.

뿌리도 없고 역사적 근거도 없고 성경적 존재 기반도 없는 교회가 된다.

차, 포, 상, 말까지 다 떼고 무슨 장기를 두자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런 교회는 성경에 예언된 '여자의 남은 자손'이 아니다.

그런 교회를 기대했다면 그냥 일반 장로교회 등 개신교로 가면 그만이다.

 

곽목사가 재림교회를 나가 장로교회 목사가 되어 재림교회를

조사심판과 2300주야 등 주요 교리를 초토화 시키고

그래서 출석하기 좋은 교회로 변화 시키고 개혁 시키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야무진 개인의 꿈 일 뿐 성취 가능선은 완전 제로이다.

 

그런 꿈이 있다면 가능성 제로인 재림교회를 서성일 것이 아니라,

곽목사가 다시 깨달은 그 복음과 능력으로 장로교회 간판을 걸고

이전 안식교 목회 20년에서 볼 수 없었던 부흥의 물결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으로 보여 줘야 정상이다.

 

그러므로 곽목사나 이상구 박사나 반상순 장로의 주장처럼,

조사심판이 만약 성경에 기인하지 않은 비복음적인 것이고

율법주의적이라면 예수님의 하늘 지성소 봉사 사역과

조사심판에 대해 십대 후반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초기문집에서 시작하여 대쟁투까지 상세히, 반복하여

기록한 화잇은 ‘거짓 선지자’라고 해야 정확히 맞는 것이다.

 

그런데 솔직하게 ‘조사심판은 거짓 복음이다. 그러므로 그 조사심판을

성령의 조명 아래 쓴 것이라고 한 화잇 여사는 거짓 선지자다.

또한 그녀의 대쟁투 등 모든 책들은 결코 예언의 신일 수 없다‘라고

주장하지 못하고, ‘조사심판은 거짓이다 그런데 화잇은 그러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그 오류를 수정했기에 진짜 선지자다‘느니

’나도 화잇은 인정한다‘ '나도 화잇의 책을 읽고 많은 영감은 얻는다’는 등의

이런 주장들은 그야말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계략이며 속임수 일 뿐이다.

 

검으면 검다하고 희면 희다고 하라!

또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유념하라!

나는 저들이 말은 저렇게 해도 저들의 심중에 화잇과

그녀의 글인 예언의 신에 대한 무서운 분노와 증오심을 읽는다.

비야냥과 조롱 수준은 이미 오래 전에 넘어섰다.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를 돌로 치는 역사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곽목사가 오늘 쓴 글만 해도 그렇다.

화잇의 글을 많이 읽은 자들이 교회에서 가장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거기에 더 많이 읽은 자들일수록 더욱 그렇다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참으로 기가 막힌다.

참으로 씁쓸하기까지 하다.

 

내가 정확히 일러주면 다음과 같다.

‘화잇의 글을 잘 못 읽고 잘 못 이해한 자들이 가장 문제가 많다’

‘예언의 신을 더 많이 잘 못 이해한 자들일수록 더욱 문제가 많다’로.

 

예언의 신을 많이 읽는 자들이

전도를 가장 방해했다는 대목에서 나는 빵~터졌다.

그럼 물어보자.

곽목사는 그들과는 전혀 다른 복음관을 갖고 목회를 한 것 같은데

그럼 재림교회에서 얼마나 목회에 성공 했으며,

지금은 더더욱 그들과는 아예 관계도 없는 장로교회에 갔으니

이제 전도가 제대로 되어 어디에 교회를 크게 부흥 시키고 있는가?......

공주인가 어딘가에 집회소에 그런 부흥의 불길이 있는가?

 

내 주변에는 성경과 더불어 예언의 신을 늘 사랑하고 매일 읽고

그 기별을 바르게 이해하는 분들이 얼마나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지

나는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경험하고 살아간다.

 

반대의 경우는 멀리 갈 것도 없다.

조사심판을 부정하고 예언의 신을 멸시하는 자들의 무서운 행태와

변화되지 못한 성질들을 나는 지금도 매일 경험하고 산다.

비비꼬인 성품들, 비아냥거리고 늘 상 부정적 언사들을 일삼고

자신들과 다른 신학적, 신앙적 견해들을 가진 자들에게 죽일 듯

달려드는 저들의 성품을 보라! 저들의 말투를 보라!

자신들의 견해와 달리하는 자들에 대해 반말은 기본이고

욕설과 위협, 협박,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의

입을 막아 말조차 못하게 하려는 숱한 일들을 겪어 왔다.

 

그것은 죽을 때까지 바른 복음과 기별을 전하는 스데반을

돌려 쳐 죽여 그 입을 영구히 다물게 한 정신과도 같다.

 

그것이 저들이 조사심판을 믿는 자들을 율법주의자, 복음을

멸시하는 자, 오직 믿음을 파괴하는 자, 칭의라면 두려워하는 자,

구원과 의롭다함의 자격 요건이 오직 믿음이 아닌 믿음 플러스

행함과 순종이라고 거짓으로 매도하는 열매들로 고스란히 드러난다.

 

박명호같은 색마 교주도, 홍영선과 같은 태음력 안식일론자,

반삼위일체론자도 신기하게도 화잇 여사의 예언의 신은

설교 시간마다 아직도 여전히 무진장 많이 써 먹는다는 놀라운 사실.

화잇의 중요한 종말론적 예언이나 기별은 몽땅 쓰레기 통에 버리면서도

여전히 자신들이 부정하는 주제 말고는 철저히 화잇의 책들과 글들을

설교 거리로 철저히 활용하는 자들의 이중성을 다시 보는 듯하여

뒷맛이 개운치 않고 영 씁쓸하기 짝이 없다.

 

하나님께서 역사의 마지막 남은 교회의 백성들을 위해 택하시고

보내신 화잇은 정로의 계단이나 시대의 소망에서 보여주는

부드럽고 따스한 이야기만을 주시기 위해 보낸 선지자가 아니다.

그러한 복음적 이야기들은 재림교회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타교파, 타교회들에서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다.

 

신약 성경이 사복음서와 로마서로만 되어 있지 않고 야고보서와

계시록도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화잇 선지자를 통해 시대의 소망,

정로의 계단 뿐 아니라 각 시대의 대쟁투, 초기문집, 살아남는 이들,

교회 증언과 같은 예리한 검과 같은 복음과 기별들도 주신 것이다.

 

화잇의 초기문집과 대쟁투 등 다니엘서와 계시록 예언서들을

우리에게 더욱 확실하게 보여 주고 역사의 마지막에 벌어지는

선악의 대쟁투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영감적인 글로 상세히 공개한

화잇의 글과 기별들은 남은 백성들이 서 있는 역사적인 위치를

깨닫게 해 주고 하늘 지성소의 대제사장 예수님과 보조를 맞추어

재림을 준비하도록 하며 재림교회를 바벨론의 다른 교회들과 전혀

다른, 성경에 예언된 유일한 여자의 남은 자손임을 확증해 주는

교과서이며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지침서와도 같은 것이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으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는 사단이 남은 교회의 심장과도 같은 조사심판 기별과

화잇의 선지성을 공격하고 훼손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두려운 시기에 깨어있는 자들만이 그릇에 기름을 준비하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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