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에 관한 로댕의 생각

by fallbaram. posted Sep 25, 2017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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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서 사람이 만들어 진 일도 딱 한번 있는 일이었고

그 흙에서 만든 남자라고 하는 존재의 갈빗대에서

여자가 만들어 진 것도 딱한번 있는 일이었다.

 

반면에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빛이

흙으로 만들어진 세상으로 와서 여자의 자궁속에서

남자로 태어난 일도 딱한번 있던 일이고 

그가 첫째 아담의 후손들이 찌른 창과 칼 그리고

형틀에 달려서 죽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난 것도

딱 한번 있는 일이다.

 

바울은 그일을 한번이라고 하지 않고

단번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문제는 흙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입기운으로

만들어 진 일과

하늘에서 하나님이 생명으로 내려 오셔서

사람이 된 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흙에서 흙으로의 일만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창조는 흙의 일이지만

구속은 하늘의 생명 이야기다.

 

창조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의 시간을 갖지만

구속은 영원이라고 하는 고장(?)난 시간 속으로 들어 가는 것이다.

 

창조는 육신으로 지켜야 할 고달픈 짐이지만

구속은 영으로 믿어야 할 자유요 은혜의 선물이다.

 

바을은 이렇게 설파한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고달픈 짐과 은혜의 선물 사이에서

그는 고달픈 짐에 속한 자신을 날마다 죽이는 경험을 한다고

고백한다.

 

반면에

은혜의 선물을 날마다 죽이고 고달픈 짐을 지기를 기뻐한다는

무리들이 의외로 많다.

 

율법 

율법

율법

 

그것을 기쁘게 지고 간다는 신종 거짓말쟁이들의 세상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에 속한 자들에게는

율법의 행위를 준 일이 없다.

다만 믿음으로 간주하는 칭의가 

젖과 꿀이 되어 흐르는 가나안의 이야기만 있을 뿐.

 

율법은 가나안을 가리키는 몽학선생이다.

복음을 가리키는 다른 복음이다.

 

율법에는 심판이 분명히 있다.

성경에 분명히 그리 쓰여져 있다.그리고

그 심판을 기다리는 율법의 전사들이 분명 존재한다.

 

믿음에는 "심판이 없다".

아들됨의 나라

신부됨의 나라

친구됨의 나라에 살기 때문이다.

 

아들 조사심판하는 애비 보셨나?

마누라 조사 심판하는 애비 보셨나?

친구 조사심판 하는 친구 보셨나?

 

이땅의 에미 애비들은 그렇다 해도

나는 그렇지 않다고 그렇게 일러 주었는데...

 

아들이 되기전에 한 얘기를 가지고...

마누라 되기전에 한 얘기를 가지고...

친구가 되기전에 한 얘기를 가지고...

 

왜들 이러시나?

 

하나님의 진화를 믿지 않는 사람들 좀 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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