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율법주의자인가?

by 하주민 posted Sep 01, 2017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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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지금 살아있고 호홉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시기 때문이다,

성경의 모든 말씀들은 너희 피조물인 인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그런데 인간들은 독립자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생각자체가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누구에게나 있는 위험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자신을 신뢰하고 육신의ㅡ의지하는 모든 사람은 우상을 만들어 절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대신 자신의 행위를 섬기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영리함과 자기 자신이 자신을 보호하며 능력이 있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과 사상은 하늘나라에서 쫒겨난 사상이 이 땅에서도 조금도 쇠하지 않고 번성한다, 그것뿐이 아니다, 한술더떠서 열정,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마음에 자리 잡은 지가 오래됐다,

 

이런 생각들은 이 땅에서 경쟁사회 속에 필수 이지만 신앙에는 바로 이것이 치명적인 독이되는 것이다,

성경은 이 땅에서부터 구원받아 다시 하늘나라에 가서도 내 것이라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의 성소제도의 과오를 오늘날까지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성소를 세우신 여호와의 목적은 단순히 그들 무리 중에 계시거나 이스라엘 진영의 중심에

장막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장막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여 저지를 큰 과오였다,

이런 생각의 부재로 거의 전부가 성소의 진정한 목적을 망각하였다, 그때 뿐아니라 후손들도 진영가운데 하나님이 계시는 줄로 생각했다,

 

27 [하나님]께서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품 지 못하겠거늘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집이오리이까?

28 그럼에도, 오 {주} 내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또 주 의 종이 오늘 주 앞에서 기도하는 기도와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옵소서.

29 주께서 전에, 내 이름이 거기에 있으리라, 하고 말씀하신 곳 즉 이 집을 향해 밤낮으로 주의 눈을 여시고 주의 종이 이곳을 향해 드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옵소서.

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해 기도할 때에 주께서는 그들의 간구에 귀 를 기울이시며 하늘 곧 주의 거처에서 들으시고 들으실 때에 용서하여 주옵소서.

(왕상8;27-30)

성전과 성막의 지성소에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 아니라 상징이라고 말씀한다,

성소제도를 통해서 개인이나 온회중이 범죄한 후 용서 받기를 원을 때 용서와 속죄와 구원을 받도록 하는 모든 구속의 경륜이 그들 앞에 완전히 밝혀졌다,

그들이 가져온 희생제물을 통하여 하나님이 죄를 위하여 이미 준비하신 희생제물인 하나님의 아들을 믿어야 했다,

이 믿음으로 죄인들이 하나님의 열납을 받고 그들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죄의 용서를 받았다, 이와같이 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또 이런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거하시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이 각 사람의 마음에 거하고 각 사람의 생애에 내재하여 그 마음과 생애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게 하고자 하셨다,

장막을 이스라엘 진영가운데 둔 것은 하나님이 각 개인의 가운데 거하시겠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하나의 실례로 실물교훈이 되도록 한 것이다,(엡3:16-19)

 

이스라엘 가운데 몇사람은 성소에서 이 큰 구원의 진리를 보았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의 대부분은 이 진리를 깨닫지 못했다, 진영가운데 장막에 하나님이 거하신다는 생각에서 그쳤기 때문에 각 개인의 생애 속에 하나님이 거하신다는 진리를 알지 못했다

 

그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예배는 내적이고 영적이기 보다는 외적이고 형식적일 뿐이다,

애굽에서 나온 자들 거의가 하나님이 그들에게 바라셨던 이 큰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광야에서 엎드러진 자들이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떠나 숙곳에 이르렀는데 아이들 외에 걷는 남자가 약 육십만 명이었으며(출12;37)여기에 여자들 어린애들 합하면 적어도 200 만명이 되었으리라. 그러나 가나안에 들아간 자는 단 두명 갈렙과 여호수아 라는 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하여금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너희가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 그러나 너희가 탈취물이 되겠다고 말한 너희의 어린것들은 내가 데리고 들어가리니 그 들은 너희가 멸시한 그 땅을 알게 되려니와

32 너희에 관하여는 너희 사체가 이 광야에 쓰러질 것이요,

33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행음을 짊어지고 너희 사체가 광야에서 소멸될 때까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리라.

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곧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사십 년 동안 너 희가 너희 불법들을 담당할지니 이로써 내가 약속을 깨뜨린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35 나 {주}가 말하였거니와 나를 대적하려고 함께 모인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분명히 그 일을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하시니라.

36 모세가 보내매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 그 땅에 관해 악평을 하여 온 회중으로 하여금 그를 향해 불평하게 한 사람들

37 곧 그 땅에 관하여 나쁘게 보고한 그 사람들이 {주} 앞에서 재앙으로 말미암아 죽었고

38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 만 여전히 살았더라.(민14:30-38)

 

나는 참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가?

내가 하나님께 속한 질투로 너희에 대하여 질투하노니 이는 내가 너희를 순결한 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기 위해 한 남편에게 너희를 정혼시켰기 때문이라(고후11;2)

여기는 어떤가? 화잇이 끼어들어 방해하고 있다,

방해를 뛰어넘어 이제는 화잇이 자리를 차지하고 그리스도는 이름 까지도 강탈당하고 있다.

 

사람들은 금의 순도를 99.9%라고 증명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0,1%라도 섞이면 그것은 복음이 아니다, 사단이 하늘에서 유혹해 자기의 권세아래 있는 백성들을 순순히 내어주겠는가? 어떻게 그들을 구원받지 못하도록 붙들어 둘 수 있는가?

하나님을 믿도록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받아드리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반역을 계속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무엇이 반역인지 모르게 하는 것이다,

율법의 어느 부분이라도 지키게 하면 하나님께 반역은 계속하고 있다는 증거다

율법은 누구에게 주셨나?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에게 주셨다,

하늘나라에서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지 않더라도 스스로 독립해서 의롭게 살 수 있다고 했으므로 이 땅으로 쫒아내시고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롭게 되니 해보라고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롬3;20)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갈2;16)

 

이스라엘 시대에 천몇백년을 율법을 지켜보도록 허용하셨으나

이 허용된 기간이 모든 대언자와 율법은 요한까지 대언하였나니(마11;13)

이제 완전히 지킬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으므로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이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시고 또 우리가 아들로 입양되게 하려 하심이라.

(갈4;4,5)

율법은 하늘나라에서 쫒겨왔다는 것을 알도록 율법을 주셨는데 이를 알지 못했고 외형적으로 율법을 지킴으로 의로운 자들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여드레째 되는 날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의 줄기에 속한 자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자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에 관하여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에 관한 한 교회를 핍박하였고 율법에 있는 의에 대하여는 흠이 없는 자로다

(빌3;5,6)바울이 외적으로는 흠이 없었지만 율법의 성질을 알고부터는 죄인이라고 자백한다,

 

27 옛 사람들이 말한바, 너는 간음하지 말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그녀에게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마음속 으로 그녀와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네게서 내버리라. 네 지체 중의 하나가 없어지고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네게 유익하니라.

30 만일 네 오른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네게서 내버리라. 네 지체 중의 하 나가 없어지고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네게 유익하니라(마27-30)

이 구절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너희는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한 말씀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매일매일 지은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빌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신다고 생각하고 새벽기도, 기도주일. 잠자리에ㅡ 들기 전에 그날 지은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잠자리에 든다,

이런 행위들은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마음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하는 행위들이다, 이것이 율법주의자들이다,

매일매일 자복하면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이 어디에 기록되있는가?

스스로 구절을 만들어서 자백하면 용서해 주신다고 자기가 판단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다, 혼자 장치고 북치는 있는 것이다,

 

스스로 의롭게 되어보겠다는 것 자체가 선악과를 먹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아예 선악과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

이것들의 원인은 창세기 1,2,3장을 잘못해석하고 모르는 경우는 필연적으로 선악과를 마음에 키울 수 밖에 없다, 또 세상의 복음이 이렇게 다양하게 변한것도 처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세상에 복음도 무수히 많다 하지만 길은 하나뿐이다,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요1;29)

 

그때에 예수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르단으로 요한에게 오사 그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 거늘 요한이 그분을 말리며 이르되, 내가 주께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주께서 내게로 오시나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이르시되, 지금은 이렇게 되도록 허락하라. 이렇게 하여 모든 의를 성취하는 것이 우리에게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그가 그분을 허락하더라.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바로 물속에서 올라오실 때에, 보라, 하늘들이 그분께 열렸으며 또 [하나님]의 [영]께서 비둘기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내려앉는 것을 그분께서 보시더라. 보라,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있어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마3;13-17)

 

이 일 뒤에 예수님께서 이제 모든 일이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 기록을 성취하시려고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이제 거기에 식초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놓여 있으므로 그들이 해면을 식초로 적신 뒤에 우슬초에 달아 그분의 입에 대니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식초를 받으신 뒤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신 뒤 숨을 거두시니라(요19:28-30)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갖 종류의 죄와 신성모독은 사람들이 용서받되 [성 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것은 사람들이 용서받지 못하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사람의 [아들]을 대적하면 그는 용서받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님]을 대적하면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나 그는 용서받지 못하리라.(마12;31.32)

 

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시고 또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뒤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히1;1-3)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졌거든 위에 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

너희는 죽었고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느니라.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그때에 너희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나리라(골3;1-4)

이일들은 이미 2017년 전에 구속사업을 완전히 마치시고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를 때까지

 

19 내가 율법을 통해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것은 내가 [하나님]께 대하여 살고자 함이 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 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온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갈2;19-21)

 

 

예배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지 안받으시는지 관계없이 내가 교회가서 절차에 따라 찬송하고 감사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안중에도 없다,

 

오 너희 이스라엘의 집아,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죽인 짐승과 희생물을 내게 드린 적이 있었느냐?

참으로 너희가 몰록의 장막과 너희의 신 렘판의 별 곧 너희가 경배하려고 만든 형상들을 들고 다녔은즉 내가 너희를 바빌론 너머로 끌고 가리라, 함과 같으니라(행7;42,43)

 

사람의 아들아,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들을 자기 마음속에 세우며 자기 불법의 걸림돌을 자기 얼굴 앞에 두었으니 과연 그들이 내게 물을 수 있겠느냐?(겔14;3)

어느 한조목이라도 지키고 있다면 나는 율법아래 있는 것이다,

어느 한 조목이라도 지키고 있으면 율법주의지란 말이다,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너희가 율법을 듣지 아니하느냐?(갈4;21)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모든 자에게 의가 되시기 위하여 율법의 끝마침이 되시느니라

.(롬10:4)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엡2;15)

이런 모든 말씀들은 필자가 올린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가 어렵다,

 

밤이 많이 지나고 낮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행위를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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