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벗기

by 하주민 posted May 06, 2017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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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면 한사람도 시인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

우선은 기분부터 나쁘고 반감부터 가지는게 인간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1,12)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갈3;22)

 

이 말씀에서 신학대학총장, 목사 전도사, 장로 대통령, 판가 검사 의학박사,석가 공자

마호멧, 외에 유명한 사람들이 말하는 스타 는 제외하고 평범하고 하류계층을 일컬어 하는말씀인가, 인간 세상에서 지위나 남녀나 노소나 빈부나 관계없이 똑 같이 죄인이다.

지위가 높을수록 고급 죄인일 뿐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떠난 것이 기본 죄라고 가르친다.

이 세상에 살고 있고 육신을 입었다는 사실이 죄인인데도 모른다,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어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있는 혼이 되니라(창2;7)

왜 일곱째 날을 복주시고 거룩히 구별 하셨는가?

그분께서 그 남자를 쫓아내시고 에덴동산의 동쪽에 (창3:24)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게12;7)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타락했다고 후에 태어난 사람은 아담과 같이 죄인으로 태어난다고

유전설?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대해 이 속담을 사용하여 이르기를, 아버지들이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자녀들의 이가 시리게 되었다, 하거니와 그것은 무엇을 뜻하느냐?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사용할 기회가 없으리라.

보라, 모든 혼은 내 것이라. 아버지의 혼과 마찬가지로 아들의 혼도 내 것이니 죄를 짓는 혼, 그 혼은 죽을지니라(겔18;2-4)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법과 같은 종류의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군림하였는데 아담은 오셔야 할 분의 모형이니라?(롬5;14)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본성에 속한 몸으로 뿌려지고 영에 속한 몸으로 일으켜지나니 본성에 속한 몸이 있고 영에 속한 몸이 있느니라.?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나신 [주]시니라.

땅에 속한 자들은 또한 땅에 속한 그 사람과 같고 하늘에 속한 자들은 또한 하늘에 속하신 그분과 같으니?(고전 15l44,47-48)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등잔불이나 햇빛이 그들에게 필요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로다(계22;5)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9요17:21,22)

 

위의 구절 들을 설명할 수 없다면

 

인생의 모든 것이 태어날때부터 흑암가운데 태어났고 흑암가운데서 배웠으니 그럴 수 밖에.

 

먼저 나의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누구든지 교회에서 말씀을 배우는데 처음 배울때는 그것이 진리인지 거짓인지 알 수가 전혀 없다, 무조건 아멘으로 받아들인다,

주위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모든 교회들이 받아들이는데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을뿐더러 의심조차 할 수가 없다.

 

이런 생활이 꽤 오래되고 조금 알만하면 지금까지 배운 것이 확실한 진리인지 알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는가?

참으로 지식을 따라가며 외치고 명철을 얻으려고 네 목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고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그때에 {주} 두려워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아는 것을 발견하리니(잠2;3-5)

 

교과 공부 시간에 무안을 당하기 싫어 간간이 보는 것으로는 알 수 없을뿐더러

말씀과 철학이 범벅이 되어 육신적으로는 알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른다,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롬8:6,7)

위의 두 구절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성경을 알 수 없을뿐더러 평생을 믿는다고 하지만 결국은 영생은 도루묵이다,

세상에 복음이라고 하는 모든 것이 위의 두 구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성경이 성경의 해석자인데 오로지 성경의 말씀으로 배웠는가?

 

이 말은 성경을 처음부터 배울 때 성경말씀과 인간들의 철학이 혼합되어 배웠다는 것이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예외는 없다.

100%진리를 가르치는 교회는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어떤 단체나 조직이 존재하는 곳에는 있을 수 없다,

 

내가 배운 바로는 성경 몇 구절 읽고 나머지는 인간들의 철학으로 성경을 그 자리에서 무력화시킨다, 그럴지라도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세상교회가 다 그렇다)

지금도 여전히 모든 사람들은 교회에서 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아무소리 못하고 따른다.

 

맹목적으로 내 영혼을 교회나 목사에게 맡기고 구원 얻을 줄 생각한다.

세상은 사단이 지배하는데도 말이다,

앞으로 올리는 글들에는 지금까지 듣지도 못했고 읽어보지도 못했던 글들이 많을 것입니다.

당연히 반대하고 이단이라고 단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철저히 성경을 근거로 말씀드릴 것이며 쉬운 말로 알기 쉽게 써 보겠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빛을 비추면 당황하기 때문에 나의 경험에 비추어 서서히 써 보렵니다,

무슨 글이든지 재미가 있어야 되지만 아무 재미는 없지만 회수가 조금 지나다 보면

눈이 열려 이전에 올린 글들의 내용을 알 수 있고 하나님께 무한 감사할 날들이 올 것입니다,

 

먼저는 잘못 배운 것을 버려야 하는데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도 새 옷감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을 메우려고 붙인 것이 그 옷을 당기어 그 찢어짐이 더 심하게 되기 때문이니라.

사람들이 새 포도즙을 낡은 부대에 넣지도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즙이 흘러나오고 부대도 못 쓰게 되느니라. 오직 그들이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넣나니 그리하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 하시니라(마9:16,17)

 

또 나의 상태를 알아야 하는데 너 자신을 알라 너무나 지당한 말이다,

그러나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은 또한 극소수에 불과하다

 

온전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든 자들에게는 필요하니라(마9:12)

너희 귀먹은 자들아, 들을지어다. 너희 눈먼 자들아, 눈을 떠서 볼지어다.

내 종 외에 누가 눈먼 자냐? 누가 내가 보낸 사자같이 귀먹은 자냐? 누가 그와 같이 완전하나 눈먼 자며 {주}의 종같이 눈먼 자냐?

네가 많은 것을 보되 주시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어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사42:18-20)

그들은 눈먼 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지도자로다.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지리라, 하시매(마15:1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요 8:44)

 

오 모든 간교와 모든 악독이 가득한 마귀의 자식이여, 모든 의의 원수여, 네가 [주]의 바른 길들을 굽게 하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겠느냐(행13;10)

 

영적으로 눈이 열린 사람은 누구인가?

인간 창조가 가장 위대한 창조라고?

세상 복음이라 것이 전부 인간이 중심이 된다,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요 6:63)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살과 피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으며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상속받지 못하느니라(고전15:50)

성경 어느 말씀이든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지만 위의 두 구절을 완전히 이해하면 지금까지 우리가 배웠던 것이 소설 같은 얘기인지 알게 된다.

 

모든 사람이 위와 같다는 말씀이다,

설령 나의 상태를 알더라도 교회를 떠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교회를 떠난다면 구원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라고 이미 세뇌 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또 주위 여러 사람과의 단교를 선언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 과감히 결정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다가 반대가 많기에 그냥주저 앉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세월은 가고 은혜의 기간은 지나가고

 

성경 기록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두었으니 (갈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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