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11장에 대하여

by 나도 한마디 posted Apr 20, 2017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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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남은 백성의 정의"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자" 이다.

하나님의 계명이란 Torah이다. 토라는 모세 5경을 모두 포함한다.

모세 5경중 가장 중심이 레위기요 레위기의 중심은 16장이요 16장은 대속죄일의 지성소 기별이다.

지성소는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 계신 곳이다.

히브리서는 대속죄일 지성소 기별이다.

레11장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이다.

 

거룩은 하나님의 품성을 말한다. 죄로 죽어야할 인간을 대신 죽으심으로 구원하시고 영원히 같이 살자는 것이다.

우리가 지성소까지 가서 하나님과 합방하므로 하나(Atonement)가 되자는 것이다.

신은 인간이 되셨고 이제 인간은 신이 되자는 초청이다.

 

부정하다 안먹으며 남을 정죄하고 비난하는 것이 건강 기별이요 채식인가?

그렇다고 굳이 먹으면서 안먹는자들을 향한 비난은 무엇인가?

 

율버강조하던 유대인들은 정작 율법을 범했다.

안식일 강조하는 안식일 교회는 안식일을 범한다. (사실 어떻게 하는 것이 안식일을 올바로 지키고 어떤것이 범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건강기별 강조하는 재림교회는 건강기별을 범한다.

 

예: 요양병원에서 환자들 실컷 채식 하라고 교육하고 끝나고 나면 직원들은 수고했다고 고깃집가서 회식한다.

  그곳에서 고기를 안먹는 직원은 풀로된 반찬만 먹으며 교인이 못먹을것 들어간 양념을 골라내며 불평한다.

(차라리 가지를 말지. 왜 남 장사하는 식당가서 불평하는지. . .)

 

 

역대 한국 재림교단 높으신분들 돼지고기들 많이 잡수셨다.  돼지고기 국물. . .ㅎ ㅎ

 

대총회 지정 금식 안식일이었다.

여름 아직 6시인데도 해는 중천.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서중한쪽 교회들을 비롯 동중한쪽 교회들 공릉동 콩요리집에서 많이들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날의 두부찌개 비지찌개는예외없이 돼지 비계와 돼지고기들이 들어갔다.

 

그날 나는 그쪽에 살고 있었기에 모든걸 보았고 콩요리집에서 확인을 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가서 확인해 보시라.

 

결론

토라에 먹지말라면 안먹고 먹고 싶으면 먹어라.

분명한 것은 먹는것이 100%로 품성좌우는 아니지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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