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온 레위기11장기별은 없었다.

by 김균 posted Apr 18, 2017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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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온 레위기11장기별은 없었다.

 

화잇 여사가 굴을 먹었다네

또는 누굴 주려고 사 오라고 했다네 하는

그런 유치한 말장난은 하지 않습니다

 

채식기별을 받은 지 20년이 되어도

레위기11장 하나 정립하지 못하고

굴을 먹고 살았던 그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중 어떤 이는 그녀의 선지성에 해가 될까봐서

우물쭈물하는 동안에 그녀는 과감하게 굴을 먹고

그 사실을 문서로 남겨 뒀습니다.

우리 중의 어떤 이는 그녀의 무오설에 해가 될까 두려워서

이렇게 저렇게 잣대질 하는 동안에 그녀는 과감하게 사슴고기도 먹고 청어도 먹고

쇠고기 닭요리 다 먹었다는 사실을 문서로 남겨 뒀습니다.

 

그 중에 그분이 남긴 글의 백미가 바로 굴 이야기입니다

교단이 만들어 질 때 교리가 만들어 졌을 것인데

1844년 이후 40여년이 흘렀는데도

레위기 11장의 해석도 안 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그녀가 돌아가실 때까지 레위기11장은 하늘에서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럼 그 기라성 같은 석학들이 뭣하고 있었을까요?

선지자를 포함해서 모르는 것이 없는 ,

모든 기별이 하늘에서 바로 내려오던 시절에

오리온성좌의 가운데 구멍 블랙홀이 천국 문이라는

기상천외의 기별을 그 시대에 외쳤던 교단이 말입니다

물론 이 블랙홀에 접근해 본 적이 없는 인간들이니

그게 맞다 아니다 하는 논쟁조차 무의미하지만요

그런 기별까지 가진 교단이 그 시대에 레위기11장에 대하여는

도무지 무슨 이야기인지도 몰랐다는 겁니다

 

머리 카버를 잃어 버렸을 때

감각의 계시로 찾아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부정과 가증을 판단하는 즉 하나님의 거룩함처럼 거룩하라고 한

이 기별의 진수인 먹을 것 구별하는 것도 안 가르쳐 주신 하나님

왜 그 중요한 부정한 것을 구별하는 은사를 선지자에게 주지 않으셨을까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시대에는 채식은 해야 하지만

굴을 먹건 청어를 먹건 간섭하는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곧 있을 재림을 준비하면서

성경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금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채식주의 교단이 된 겁니다

 

성경에 고기 못 먹으란 말 있습니까?

채식해야 구원 얻는다는 말 있습니까?

하늘 갈 사람들의 식탁에 고기가 왠 말이냐 라고 한 적 있나요?

그런 시대에 굴을 먹었다고 기록을 남긴 선지자

그 기록을 정직하게 해석하지 않는 남은 자들

나는 그런 이중인격자들인 남은 자들을 보고 있습니다.

 

음식과 구원이 관련 없다고 말은 하면서도

그 말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남은 자들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관련 없다 하면서 저기서는 법이다 관련 있다 하는 분들을 보고 있습니다

 

건강기별을 본 후 30여년이 지나도 굴 하나 해결하지 못한 교단이

점진적인 발전을 했다는 말로 호도하는 것 이해 못합니다

최고의 진리만 모았다는 교리가 그 세부사항에 가서는

해결하지 못한 숫한 과제만 안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언제 채식하지 않으면 구원 없다 했느냐 합니다

그럼 하나 물어 봅시다

그런 말 한 적 없습니까?

유추하면 그런 뜻이 되는 말 한 적 없습니까?

 

연합회가 발간한 책자에 의해서 굴도 부정한 수산 생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해물은 레위기 11장의 부정한 음식에서 제외하면 되겠습니까?

선지자도 하늘에서 받은 기별이 아닌 레위기11장을 후대가 교리 화 하면서까지

더러운 것 부정한 것 가증한 것으로 구분 지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레위기11장기별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여깁니다

우리 선지자가 언급한 20만쪽에 다다른 글 어디에도 레위기11장기별은 없습니다

엄격하게 말해서 돼지고기 먹지 말라는 기별은 레위기11장기별 전부가 아닙니다

돼지고기 이야기가 레위기11장을 총칭하는 기별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성경 거꾸로 읽는 분들입니다

선지자가 언급하지도 않은 레위기11장을 교리화한 분들 정신차리셔야합니다

그게 선교하는데 얼마나 많은 거치는 돌인지 여러분들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

아니 돌 중의 돌 바위 중의 바위로 우리의 선교 길을 막는 요인인 줄

나만 아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먹을 사람은 먹지 말라 해도 먹고 안 먹을 사람은 먹어라 해도 안 먹습니다.

그런데 왜 교단이 하늘에서도 내려온 적 없는 이런 것을 정해서

사람들의 앞길을 막는 일을 합니까?

그게 정상이라 보십니까?

그러면서 저들끼리만 남은 자의 이상을 본 것처럼 포장해서야 되겠습니까?

 

돼지 이야기하는데 어떤 이처럼

GMO로 물타기 하는 짓 같은 것 하지 맙시다

유전자 조작으로 세계가 병들고 있는데

돼지고기는 새 발의 피도 못됩니다

사안의 심각성이나 선후 구별해서 이야기 합시다

 

사진은 운악산입니다

크기변환_운악산 0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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