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없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종교가 있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더 도덕적인 사람으로
장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심리학자 필 주커먼에 따르면 "종교가 없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신만의 도덕적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런 아이들은 "특히 이성적 사고, 독립성, 그리고 무엇보다 '감정이입(empathy)' 능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 이런 아이들은 실제로 학교에 가서도 적응을 훨씬 잘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잘 받아들일 줄 알며, 인종차별주의적 행동도
덜 한다고 주장한다.
시카고 대학 연구도 주커먼의 연구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준다.
--MK 뉴스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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