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덕에 관해서
대체로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사회학의 분야라고 볼 수 있겠는데
첫째는 기능론입니다. 뒤르껨이라는 학자를 대표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 입장에서는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사회 유지에 도덕이 필요하다고
그 필요(기능)를 느껴서 도덕을 만들고 이를 유지한다는 입장입니다.
두번째 입장은 갈등론으로 칼 막스가 금방 생각나실겁니다.
사회구성원들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주로 지배계급이 피지배계급을 쉽게 조종하고 통치하기 위해
이를 만들고 유지한다는 입장이죠.
신을 믿는 입장이라면
도덕은 하나님의 성품에서 나온다고 보여집니다.
모세에게 준 10계명이 그 한 예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과부와 가난한 자를 도와라 등
많은 예가 성경에 보입니다.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
예를 들면 기독교를 흉내내는 안식교와 같은 사이비 이단 컬트도
이를 흉내내고 있지요.
성경에 나오는 정신을 모르고 겉만 따라하다 보니
자신들을 유대인으로 착각하고 엉뚱한 짓을 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이 게시판에 들어 오는 사람들 수준을 높이는 방법은
삼육대 나온 접장이라는 사람의 전횡을 없애야 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사고 수준을 가진 사람들을
모자란 사고와 생각으로 재단해서
지 커피 맛에 따라 삭제해 버린다면
아래 올린 그 자의 글같은 수준을 벗어 나기 어려울 겁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또 지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