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논쟁

by 김균 posted Sep 11, 2016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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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논쟁

 

jjaijjian님의 5대 거짓말과 안식일 교회의 진실 -

정무흠 2016. 7. 15 sfkorean.com에서

 

[의문4]

안식일 교인들은 각시대의 대쟁투라는 책을 성경보다

더 권위있는 책으로 여기며 성경과 각시대의 대쟁투가 맞지 않으면

성경보다 각시대의 대쟁투를 믿는다.

 

[진실]

안식일 교인들은 화잇이 기록한 수 많은 종교 서적물들 중 한권에 불과한

각시대의 대쟁투라는 책을 단 한번도 성경과 같은 권위의 책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다.

아마도 전세계 안식일 교인들 중 단 한 사람도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가 확신하건대 어느 안식일 교회나 무작위로 정하여 들어가 여론 조사를 해 본다면

그 책을 한번이라도 정독한 사람 손 들어 보라고 하면 몇 사람도 안 될 것이고

그 책이 무슨 책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다.

이런 책을 무슨 성경보다 더 권위있게 생각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완전 소설과도 같은 날조된 거짓말 중 최고에 속한다.

 

 

내가 생각하는 진실

 

우리 교인들 중 대다수는

오늘의 논쟁을 모른다

예언의 신이 뭔지를

화잇 여사가 누군지를

그리고 그게 성경과 같은 자리에 있었는지 또는 있는지를

 

정무흠님의 말처럼

그런 책이 있는지 조차도 모를 거다

 

문제는

그런 책을-그런 책이 있는지조차 모른다는 그런 책을-

성경과 같은 경전으로 취급하는 무리가 많다는 거다

 

얼마 전 논쟁을 일으킨 이 상구 박사도

바로 화잇의 책 가운데서

1888년 전에는 뭐라고 했고

후에는 뭐라고 했는지를 가늠하는 책을 썼다

그의 사상이 1888년 전과 후가 달랐다 하는 거다

 

10여 년 전부터 내가 했던 말이다

아니라고 우기는 안성 땅 어떤 사람과

논쟁 아닌 논쟁으로 많은 사실을 알게 됐는데

화잇은 매우 기회주의자였었다

1888년 이후로 변해있으면서도 과거로 한 번씩 돌아가고

과거의 기록을 기억 안 난다고 발 뼘 하면서도

미래에 올인했었다

 

일요일 휴업령이 곧 내린다는 다급함에

여기 선 아이들 중 대학가기 전에

여기 있는 아이들 중에 시집가기 전에

예수 오신다고 큰 소리 쳤다

그리고 그가 죽을 때

내가 의뢰한 자를 내가 안다는 바울의 성구 하나로 대신했다

자기 당대-누가 좋아하는 단어다-에 오시지 않음으로

매우 의기소침했을 거지만

절대로 겉으로는 나타내지 않았다

 

그렇다

공식적으로는 살아 있는 책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죽어 있는 책이 바로 화잇의 저서이다

그리도 중요한 예언 도표를 가진 책이라면

주야로 묵상하고 교인들에게 경각심으로라도 가르쳐야 한다

그런데 그리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네들도 믿을 수 없는 도표라는 거다

설교 시간에 한 두 구절 인용해서 소속감이나 확인시키고

반대하는 세력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죽일 궁리하는 책이 바로

화잇 저서들이다

오늘의 교회 환경이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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