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님께서 보시면 도움이 되는 글

by 예언 posted Oct 25, 2016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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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구박사님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박사님을 비판하기위해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고

박사님께서 오해하고 있는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박사님은 40세쯤에 재림교인이 되셨기 때문에

40세 이전에 형성된 편견때문에

성경을 균형지게 이해하지 못하시는 상황입니다.

 

다음 글이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품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무서운 얼굴....교회증언 5권 656,657>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분명하고 예리한 증언들을 말하기란 어려웠다.

 

나는 결과를 염려스럽게 관찰했고,

만일 책망받은 사람들이 그 책망에 반대하여 일어나거나, 후에 그 진리를 반대하게 되면

이런 질문들이 나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곤 했다.

 

나는 기별을 당연히 전해야 할 그대로 전했는가?

거기에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어떤 길이 없었던가?

그처럼 나의 영혼을 눌렀기 때문에

나는 가끔 죽음이 반가운 사자(使者)가 되고 무덤이 평안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이상 중에 예수님 앞에 가기 전까지는 그런 태도의 위험과 죄를 깨닫지 못했다.

예수님은 찡그린 얼굴로 나를 보시고 내게서 얼굴을 돌리셨다.

내가 그 때에 느낀 고통과 고민은 묘사할 수가 없다.

나는 그분 앞에서 얼굴을 떨어뜨렸으나 한마디도 말을 할 힘이 없었다.

 

아, 나는 예수님의 무섭게 불쾌감을 띤 얼굴로부터 가리워지고 숨겨지기를 얼마나 바랐던가!

나는 잃어버림을 당한 자들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계 6:16)고 부르짖을 때에

그들의 마음이 어떠할 것인지 어느 정도 깨달을 수 있었다.

 

 

곧 한 천사가 나에게 일어나도록 명령했다.

내 눈에 들어온 광경은 거의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내 앞에는 머리카락과 의복이 헝크러지고 헤어진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은 절망과 공포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었다.

 

그들이 내게로 접근해 와서 그들의 옷을 내 옷에 문질렀다.

내가 옷을 바라보았을 때 나는 피로써 나의 옷이 더러워져 있는 것을 보았다.

다시 나는 나와 동행하는 천사의 발 앞에 죽은 사람처럼 쓰러졌다.

나는 한마디의 변명도 할 수 없었고, 그 거룩한 장소에서 떠나가고자 열망했다.

 

천사는 내게 일어서라고 명령하고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지금 그대의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이 장면은,

만일 그대가 주님께서 그대에게 보여 주신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일을 등한히 할 때

그대의 상황이 어떻게 될 수밖에 없는지를 알려 주기 위하여 그대 앞에 지나갔다.'

 

그후로 나는 내 앞에 펼쳐진 이 엄숙한 경고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책망과 교훈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말해 주기 위하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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